1월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와 아직 개봉하지않은작품
그리고 오늘 개봉한 작품들 몇가지 알려드릴게요!
현재 박스오피스1위는 영화 마스터입니다.
2016년 12월 21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1월 3일까지 집계결과 575만 9천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전체적으론 내용은 아쉽지만 세명의 주연배우덕에 괜찮았다는 평이 많네요.
저도 딱 그정도로 느꼈습니다.
한국 박스오피스2위는 영화 씽입니다.
마스터와 함께 12월 21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뮤지컬-애니메이션 장르입니다.
미니언즈와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제작한 애니메이션 영화인데요.
1월 3일까지 집계결과 131만9천명의 관객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연말 연초라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는 가족이 많은 것 같네요.
동물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라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같습니다.
3위는 라라랜드입니다.
12월 7일에 개봉한 영화이고,
개봉한지 날짜가 꽤 흘렀음에도 점유율 11.3%를 유지하며
누적관객 255만 7천명의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개봉예정작 중 관심을 가질만 한 작품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1월 18일 개봉예정인 더킹입니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유준열, 김아중, 정은채 등
엄청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권력을 풍자하는 영화로 보여지는데
너무 한국적인 뻔한 영화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들긴 하지만!
시국이 시국인만큼, 배우가 배우인만큼.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흥행 할 영화 같습니다.
1월 4일 오늘 개봉하는 영화는 패신저스입니다.
제니퍼로렌스와 크리스프랫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
해외에서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있는 영화인데요.
간만의 SF영화라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16년에는 한국영화가 꽤 흥행했고,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한국 영화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도록 많이 발전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