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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민족 대이동! 설 대중교통 연장운행, 고속버스 시외버스 연장운행 [조일테크]

JOILTECH 2017. 1. 26. 11:09





2017년 1월 27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오늘 26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습니다.


미리부터 귀성, 귀경을 시작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을 위해


차시간을 2시간 연합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에 따라 28~29일 막차시간을 평소보다 2시간 늘려


종착역 도착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179회(20~30분 간격)추가 운행합니다.







1호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서동탄행은 오후 10시59분

소요산행은 새벽 12시09분까지 운행합니다.

고속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3호선 오금행은 오전 1시18분

대화행은 새벽 12시40분, 7호선 도봉산행은 오전 1시16분

부평구청행은 오전 1시4분까지 운행합니다.


이외에도 강변터미널·청량리역 등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 인근 지하철역의 막차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귀성·귀경객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서울역·강변역·김포공항역·고속터미널역 등 8개 역사에 직원 55명을 추가로 배치합니다. 







심야시간에 심야올빼미버스와 심야택시를 지속 운행하여 명절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며,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설날에 대비해 평소에 비해 운행횟수를 1074회 증편했고,


그에 따라 수송인원도 4만4462명 늘어납니다. 






각종 교통정보는 서브정보안내단말기(BIT) 및 서울교통정보센터,

스마트폰앱(서울교통포털) 등을 통해 안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