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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박스오피스 영화순위 영화추천 개봉영화 [조일테크]

JOILTECH 2017. 5. 25. 14:24




안녕하세요!


이제 슬슬 여기저기서 에어컨을 키는걸 보면

이제 여름이 코앞입니다.

낮에는 온도도 높고 그냥 여름이구나 싶을때도 있네요.


오늘은 현재 상영중인 영화 다섯편을 알려드릴게요!


순위는 5월 25일기준, 24일의 예매를 기준으로 네이버순위를 참고하였습니다.





1위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


액션 모험 코미디 판타지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개봉 2017.05


감독 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 출연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브렌튼 스웨이츠 카야 스코델라리오 올랜도 블룸 





개봉첫날 20만관객을 돌파했네요!

캐리비안시리즈가 벌써 5편째인데, 매니아층의 지지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캐리비안의 해적은 이번시리즈에서도 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니뎁의 스캔들때문에 흥행여부가 미지수라 생각되었지만,

보란듯이 주목받네요.

영화가 재미있든 없든, 우리는 영화엔딩의 OST를 들으면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구나! 할겁니다.


OST를 듣는순간 우리모두 해적이 된 듯 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2위


노무현입니다

OUR PRESIDENT, 2017


다큐멘터리 한국 개봉 2017.05.25


감독 이창재 출연 노무현




지지율 2%의 꼴찌 후보에서 대선후보 1위,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

2002년 전국을 뒤흔들었던 노무현, 그 기적의 역전 드라마

단 두줄만으로 많은 국민이 보고싶게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봉은 25일 오늘 서거 8주기에 개봉하는 영화입니다.

정치적 성향이나 바라보는 시선에따라 많은 의견으로 갈리는 것 같은데,


판단은 영화를 관람 후에 하는게 맞지 않나 합니다.






3위

겟 아웃


Get Out, 2017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드라마  미국  개봉  2017 .05.17
 
감독 조던 필레 출연 다니엘 칼루야 앨리슨 윌리암즈





저도 최근 보고온 영화인데요


광고나, 과장된 후기들이 많았지만 일부러 하나도 보지않고 관람했습니다.


보는내내 소수자나 인종등에 대한 혐오에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은말 하나하나, 호의로 내뱉은 말 하나하나가 혐오가 될 수 있다는걸 느꼈는데요.

그걸 떠나 영화의 내용은 흑인에 대한 시선이나,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 잔인해 질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조던 필레감독은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영화배우이며, 감독입니다.


다재다능한 감독이고, 다음작품이 더 기대되는 분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았지만,

미디어의 광고가 과장되어 많은 기대를 하고 본 관람객은 실망하기도 하더라구요.

귀신은 나오지 않는 스릴러입니다.


공포장면없이 등골이 서늘해지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4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The Merciless, 2016


범죄 액션 드라마  한국 개봉  2017 .05.17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임시완





4위는 불한당입니다.


17일에 개봉했고, 24일까지 기준 누적관객 71만명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예매율 4위인것을 보면 흥행하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본 사람들의 후기는 괜찮은것 같으나,

감독의 망언들 때문에 비판의 댓글이 많습니다.

네이버 현재 상영영화의 불한당을 클릭하면 명대사란에 감독의 망언들이 가득합니다.


배우때문에 보려다 감독때문에 발걸음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네요.​






5위​

보스 베이비


The Boss Baby, 2017


애니메이션 코미디 가족  미국 개봉  2017 .05.03

감독 톰 맥그라스 출연 알렉 볼드윈




현재 개봉영화 5위를 기록한 보스베이비입니다


누적관객 200만명을 넘겼고, 평도 굉장히 좋습니다.​




저도 개봉하고 얼마 안되어서 보러갔었는데요.

귀여운 아기들덕분에 내내 얼굴에 웃음이 핀 채로 관람했었습니다.


아이들의 심리표현도 잘 했다고 생각되어서 즐겁게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