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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쉬울꺼예요' [조일테크]

JOILTECH 2015. 7. 13. 15:28





종이접기 아저씨, 혹은 만들기 아저씨.


기억 하시나요??










하나둘셋 유치원, 뽀뽀뽀등에서 종이접기를 가르쳐주시던 분이세요.


색종이 하면 떠오르던 분이고,








종이접기 책 표지를 장식하던 분이기도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유치원에서 단체로 선생님과 함께 촬영을 하기도 했었답니다.









김영만 선생님이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하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데요. 







'어려우세요?'


'이제 어른이 되었으니 쉬울꺼예요'


방송중에 하신 멘트인데,


다들 이 말이 찡하게 와 닿았다고 해요.









95년생 이전은 종이접기 아저씨,

 

95년 이후 출생은 불어펜아저씨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다나봐요~









딸의 결혼식에서도 안우셨다는 김영만선생님이 방송중 눈물을 훔치셨는데,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그때의 어린 친구들은 이제 대부분 사회인이 되었겠네요.


저도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