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이 대세! 웹툰원작 영화 추천해드려요! [조일테크]

예전에는 만화책을 빌려서 책장을 넘기며 읽었지만,
요즘에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웹툰을 읽고,
휴대폰으로 간편결제를 하여 책을 읽습니다.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화로 제작되는 작품들이 많아졌는데요.
대표적인 몇작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13년 6월 5일에 개봉한

은밀하게 위대하게 (Secretly Greatl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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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혁명전사!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부대의 세 요원의 이야기입니다.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파하였지만,
달동네 바보, 가수지망생, 고등학생으로 위장을 합니다.

유쾌하면서 드라마적인 요소도 갖춘 영화라 재미있게봤었는데요.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가 각각 매력을 발산해서 즐겁게 시청하실 수 있을겁니다.

2015년 11월 19일에 개봉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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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내부자들 (Inside Men, 2015)입니다.

미생의 작가 '윤태호'작가의 웹툰이 원작인데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너무 현실과 닮아있는 듯 하여 영화같지않은 영화처럼도 느껴졌습니다.

이번 추석에도 TV방영을 했었는데,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2012년 8월 22일 개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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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The Neighbors, 2012)

청소년 관람불가이며, 김휘감독의 스릴러입니다.

해운대와 하모니의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고,
2010년부터는 공포, 스릴러, 범죄를 다룬 영화를 많이 촬영하였는데요.
이웃사람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웹툰하면 떠오르는 작가중 한 분인 강풀작가의 스릴러작품입니다.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새론, 임하룡, 장영남 그리고 김성균까지
독특한 개성의 여러 배우들이 인물사이의 긴장과 갈등묘사를 뛰어나게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