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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합병증 위험 질병, 진단기준과 증상, 치료법 예방법 [조일테크]

JOILTECH 2017. 2. 24. 13:24



한국인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밥먹는 횟수가 줄고 면이나 빵을 먹기도 하며,


잘 걷지않거나 대부부의 업무는 앉아서 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이런 음식섭취와 생활습관의 변화는 질병의 양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최근 비만. 특히 복부비만과 관련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신뇌혈관질환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이들 질병은 생활습관의 변화에 따른 질병이란 의미로 생습관병 으로 불립니다.

생활습관병 중에서도 비말,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은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한 위험인자로 확인되었고,


이러한 심뇌혈관 위험인자를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대사증후군 이라고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인슐린 저항성이 심하며,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두 배 이상 높으며,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은 10배 이상 증가합니다.

대사증후군은 단일한 질병이 아닌,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인자가 더해져 발생하는 포괄적 질병 입니다.






대사증후군의 원인


인슐린에 의한 작용이 감소하게 되면 근육과 간 등에서 혈당을 이용하지 못해 고혈당이 유발되며,

이로 인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당뇨병이 유발됩니다.

높은 인슐린에 의해 염분과 수분이 증가하여 고혈압이 생기기도합니다.

지방이 쌓이는 것을 유도하여 비만을 촉발하고,

중성지방의 혈중 농도를 높여 이상지질혈증이 나타납니다.

즉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질환과 연관되며

대사증후군의 모든 요소가 인슐린 저항성 과 관련이 있습니다. 







1. 유전적 요인

비만인 사람이 모두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만하지 않은 사람도 인슐린 저항성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전적 요인이 인슐린 저항성의 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2. 비만


중심성 비만은 내장지방세포에서 지방산이 과다하게 유리되어 혈중 유리 지방산이 많아져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합니다. 







3. 교감신경의 활성 증가

동공이 커진 상태에서 줄지않고,


이로인해 동공으로 자외선이 과도하게 들어와 눈부심이 심해지고


녹내장, 백내장의 질환위험이 있습니다.

늘 심장이 빨리 뛰기 때문에


급성 심근경색의 위험도 커집니다.


위앤과 침 분비가 억제돼 소화가 잘 안되어 소화불량도 잘 생깁니다.


유리지방산의 증가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4. 스트레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졸)의 분비를 촉진합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의 감소와 여성에서 남성호르몬의 증가, 남성에서는 남성호르몬의 감소를 유발하여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합니다.


이에 따라 내장지방의 축적이 나타나탑니다.







5. 신체활동의 감소

신체활동은 인슐린 저항성을 사라지게 합니다.

서구화된 사회에서는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고,


이에 따라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