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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예방에 좋은 음식 5가지와 간건강 자가진단 [조일테크]

JOILTECH 2015. 12. 8. 17:49




성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연말에 모이고, 술자리가 많아지는데요.

숙취 예방에 좋은 5가지 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숙취 예방에 좋은 다섯가지 음식을 알아보기전에 간건강 자가진단을 해보도록해요!







1. 술이 약해지고 술이 깨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2.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든다.


3. 피부가 가렵거나,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







위의 증상이 나타날경우 간의 알코올 처리 기능이 떨어지거나,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되거나,

간경화, 만성감염등의 증상을 의심 해 보아야 합니다.








숙취예방에 좋은 음식은 술을 먹기 전에 섭취를 해주거나

일상에서 먹어주는 것이 좋은데요. 






1. 우유



술 마시기 전 한 잔의 우유를 미리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를 늦춰줍니다.

단 우유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은 주의를 해주세요. 




2. 달걀

달걀에는 알코올의 독소를 없애주는 아미노산인 시스테인이 있습니다.

한두 개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3.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미노산은 알코올의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아몬드

아몬드는 술 먹기 전에 한 줌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몬드는 인디언들이 오래 전부터 애용한 해독제로,


취하기 전에 아문드 버터와 꿀, 바나나로 만든 샌드위치를 먹으면 좋다고합니다. 







5. 피클

피클의 소금물은 숙취해소제로 쓰이는데요.

술은 몸에서 전해질을 빠져나가게 하는데,

소금물을 마시면 전해질을 대체해줍니다.

탈수가 되기 전에 피클이나 짭짤한 간식을 먼저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