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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기인 부인을 둔 남편이 알아야 할 5가지 행동 [조일테크]

JOILTECH 2015. 12. 12. 11:00




40대 중후반,

요즘엔 많이 늦춰져 50대정도가 되면 여성은 더이상 월경을 하지않는 폐경기에 접어들게됩니다.

이때 많은 여성들이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을 보이며,

수면장애와 피로감으로 예민해 지는데요,


이 때. 남편이 알아두고 배려를 해주면 좋은 다섯가지 행동 있습니다.






1. 건강한 습관.


이 시기의 여성들은 살이 찌고 있다는 사실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칼로리 높은 음식에 손을 대거나 과식을 하게되는 등의 모순적인 행동을 합니다.

이때 잔소리를 하거나, 부추기기보다는 함께 산책을 하거나,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2. 귀 기울이기

아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동참해 주는 태도를 보여주세요.

아내의 말에 충고나 평가보다는 들어주고 공감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건강한 음식


갱년기 여성은 숙면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제대로 생성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수면장애는 아주 흔한 증상인데요.

이 시기 남편들은 아내가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칼슘, 마그네슘, 아연 등이 들어간 건강한 음식을 먹고록 돕는게 좋습니다.








4. 비웃지 마라.


아내의 변화를 웃음거리로 만들면 안됩니다.

폐경기 여성은 몸이 뜨거워지는 열감을 느끼며,

얼굴이 붉어지는 홍조가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아내의 변화에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는 남편이 있다고 하네요.

이는 아내를 더욱 예민하게 만드는 행동입니다. 






5. 이해해주기


아내가 짜증을 내거나 우울해 하더라도 받아들여주세요.

아내의 갑작스런 짜증에 기분이 상하거나 불쾌할 수도 있지만

이런 변화는 호르몬 변화에 의한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아내의 변화를 너그럽게 받아주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