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알고 예방하기, 한국인 사망원이 2위 심장질환 [조일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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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사망원인의 1위는 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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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사망원인 순위 1위 76,855명으로 암이 1위로 집계되었습니다.

얼마전에는 암의 발병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꾸준히 사망율이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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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등으로 사망률이 증가한

심장질환. 심근경색 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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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심장질환으로 사망은 인구 10만명당 39명으로 3위를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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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는 인구 10만명당 55명의 사망률을 보이며 2위 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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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심근경색이란 무슨 병일까요??

심근경색?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한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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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혈관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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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것을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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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혈관이 막혀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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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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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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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장은 가슴통증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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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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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아픈 가슴을 눌러도 아픈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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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일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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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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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른쪽가슴 또는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고,

숨을 쉬기 힘들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이 동반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명치통증

명치쪽에 갑작스럽게 30분가량 통증이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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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식은땀이 나는 경우는 몸의 컨디션이 안좋거나, 약해져서 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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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식은땀과 가슴통증이 30분이상 지속되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만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어깨통증 및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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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증상의 원인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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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의 이상증게나 메스꺼움이 함께 나타난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일 수 있고,

숨을 쉬기 어렵고 팔, 목, 턱, 어깨로 뻗는 통증이 나타나면 병원에 방문하셔야합니다. 

무증상

가장 무서운것은 증상이 없이 찾아오는 심근경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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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리크 포리스트 메디컬 연구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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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중 45%가 무증상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는 사망 위험이 3배정도 더 높다고 해요. 

예방

예방의 방법으론 금연,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30분이상 운동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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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건강관리를 신경쓰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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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가 흡연을 할 경우 비흡연자보다 합병증의 발병률까지 높아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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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으로 먹는 식습관은 혈압을 높게 만들며,

심뇌혈관 질환등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