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요즘 주의할 눈병으로 알레르기 비염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은 콧물,재채기,가려움,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한 코 점막의 염증에서 비록되는데요.
비염과 감기를 구별하기 위해선 분류가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재채기,눈·코 가려움,맑은 콧물, 코막힘이 주요 증상인 질환으로
면역이 과민해서 생기는 코점막의 염증입니다.
집먼지진드기와 곰팡이·꽃가루 등의 항원들이 코의 점막에 흡입되면
우리 몸의 면역이 과민해지면서 코점막을 붓게 만들어
코가 막히고 맑은 콧물이 줄줄 흐르면서 재채기가 쉴 새 없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의 진료인원을 월별(1월~6월)로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3월에 큰폭으로 증가하며, 6월에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상반기의 진료인원 중 약 40%는 3,4월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원인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로는 꽃가루, 집먼지 진드기, 애완동물, 음식 등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곰팡이, 바퀴벌레 등도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봄에는 황사도 심해져 봄에는 황사 미세먼지 최고 농도는 평상시 농도의 29배나 됩니다.
광각막염
또 다른 주의할 눈병은 광각막염입니다.
봅철 자외선에 눈이 오랜 시간 노출될 경우 광각막염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광각막염은 각막 상피 세포에 일시적인 회상 증세가 나타나 염증을 유발하는데요,
화상을 입는 순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반나절 정도가 지난 후 통증과 함께 시야가 흐려지고
이물감, 눈물, 충혈 증상이 나타납니다.
광각막염을 그냥 방치할 경우 백내장 등과 같은 다른 합병증을 유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외출시에 선글라스나 모자등을 착용해 눈을 보호하는것이 좋은 예방법입니다.
눈건강
눈병만 알아가선 얻는게 없죠!
눈건강을 지키기위한 음식들 알아볼까요?
1. 결명자차
대표적으로 우리가 '눈에 좋은 음식'하면 가장먼저 떠올리게 되는 음식이 결명자 인데요,
'눈을 밝게 틔우는 씨앗'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예부터 한약재료로도 널리 쓰였습니다.
2. 구기자차
구기자는 고대 진나라 진시황의 불로초, 근대 청나라 말 서태후의 필수식품으로도 꼽혔습니다.
구기자는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정력을 복돋아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감잎차
감잎차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안구건조증 및 야맹증 등 안과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며,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안구건조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는 비타민A, 칼슘, 베타카로틴 등이 풍부해 눈의 노화 예방 및 피로개선에 좋습니다.
5.당근
당근은 예전부터 눈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죠.
블루베리와 마찬가지로 비타민A, 베타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6. 시금치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는 체내 유해산소를 해독하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며,
루테인과 안토시아닌 성분으로 인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은 한번 나빠지면 돌아오기 힘들거나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인도 학생들도,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인해서 시력도 많이 떨어지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다른 질병에도 걸리기 쉽기 때문에 미리미리 건강! 챙기도록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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